'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 22.9%로 유종의미
by이정현 기자
2016.10.19 06:57:3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한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는 전국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방송이 기록한 23.3%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의 역경을 모두 딛고 사랑을 이루는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의 모습이 담겼다. 뒤이어 스페셜방송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이 이어졌다. 이는 8.9%의 성적을 남겼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7.9%,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5.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