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달샤벳 "몸매 관리? 샤워 중 림프관 자극 마사지"

by정시내 기자
2016.07.13 00:35:5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달샤벳의 화보가 공개됐다.



달샤벳은 bnt화보에서 로맨틱한 무드로 사랑스럽지만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달샤벳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묻자 수빈은 무대에서 춤을 추다 보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멤버들을 보는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우희는 군부대에 갔던 첫 순간을 잊지 못할 순간으로 꼽기도 했다. 태어나 처음 들어보는 우렁찬 함성소리 였다고.

멤버 재정비 후 4인조로 돌아온 달샤벳은 탈퇴한 두 멤버와 6년간 함께 해 허전한 마음이 있다며 하지만 두 멤버가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해주기 때문에 늘 옆에 있는 느낌이라는 대답을 했다.

털털하기로 소문난 달샤벳은 오히려 털털하기 보다는 솔직한 매력이 있다며 멤버간 쿵작이 잘 맞아서 신나게 지낸다고 답했다.



우희는 아이돌 배우로서의 어려움에 대해 현장의 배우분들도 아이돌로 먼저 여기시고 다가온다며 반면 그는 배우의 자리에 섰을 때는 스스로를 진짜 배우라고 생각하고 임하기 때문에 아이돌로만 봐주시는 부분이 아쉽기도 하다는 솔직한 심정을 보이기도 했다.

달샤벳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에 대해 묻자 달샤벳은 이전보다 성숙미가 생겼다며 뇌쇄적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답변을 듣기도 했다.

달샤벳은 소속사에서 연애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것 같다는 농담 섞인 답을 전하며 사생활에 터치를 많이 안 한다며 멤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는 똑 부러진 대답을 했다.

달샤벳 만이 아는 뷰티팁을 전수 받고 싶다는 질문에는 세리와 우희가 입을 모아 마사지를 얘기하며 샤워 중 림프관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매일 꾸준히 해주면 셀룰라이트도 사라지고 다리 라인도 매끈해진다는 팁을 전달했다.

달샤벳은 마지막으로 ‘2016년 목표를 듣고 싶다’는 질문에 “달샤벳으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