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제작진, 표절→불통 아이콘 윤은혜 집중조명

by강민정 기자
2015.09.17 00:14:52

윤은혜 표절 논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한밤의 TV연예’ 측이 윤은혜가 표절에서 불통의 아이콘이 된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16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 측은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의 표절 논란을 다뤘다. 앞서 윤은혜는 중국의 한 패션 예능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옷으로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윤은혜 측은 표절을 강력히 부인하며 “윤은혜 이름으로 브랜드 홍보하지 말라”고 주장해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식기도 전에 윤은혜는 중국 웨이보를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라는 식의 글을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까지 올려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윤은혜가 중국어가 서툴러서 본인이 작성한 것인지 확인 중에 있다”고 해명했으나, 해당 확인 기일이 늦어짐에 따라 또 한번 논란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