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TV]‘진심이 닿다’ 이동욱X유인나, '도깨비' 성공 이을까
by김윤지 기자
2019.02.06 07:00:30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연출 박준화)가 첫 방송한다. tvN ‘도깨비’(2017)의 주역이었던 이동욱·유인나가 재회했다. 동명의 웹 소설을 바탕으로 어느날 로펌에 위장취업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의 로맨스를 담는다.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KBS1는 ‘어버이 살아실 제’란 제목으로 다큐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인다. 아버지, 어머니, 자식을 주제로 평범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가족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본다. 이날 방송하는 3편은 ‘청실홍실’을 주제로 한다. 오후 4시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영화의 주역인 이범수, 정지훈(비), 이시언, 신수항 등이 출연한다. 정지훈은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후 첫 토크쇼 출연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SBS 설날 특집 ‘백종원의 꽃길’이 방송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역대 식당 중 극적인 변화 과정을 겪었던 화제의 식당을 중심으로 재편집한 스페셜 방송이다. 성내동 분식집, 포방터 홍탁집, 청파동 냉면집이 그 주인공이다. 백종원 등 3MC의 간단한 코멘트를 더했다. 오후 4시 3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