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이병헌-이민정 아들, 아빠 닮아 잘 생겼어"
by정시내 기자
2018.01.17 00:15:0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했다.
김호영은 휴대전화 연락처에 3000명이 저장돼 있다며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그는 “김태희 전화번호는 모른다. 비랑 친구다. 자녀는 사진으로 봤고 이민정씨 아들은 직접 봤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너무너무 잘생겼다. 지금 한 3살 정도 됐는데, 일단 아버지를 닮았다. 엄마의 장점과 아빠의 장점 모두 담아놨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DJ 지석진은 “아직 사진이 안 떴지 않나. 어떻게 생겼을지 정말 궁금하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2015년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