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상현♡메이비 본식 사진…'품격 있는 자태'
by박미애 기자
2015.02.09 00:30: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의 결혼식 본식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윤상현과 메이비의 듀엣 무대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기념해 웨딩송 ‘봉숭아 물들다’를 만들었다. 이어 결혼식은 김광규이 사회를 맡고 KBS2 ‘인간의 조건’ 멤버들, 나윤권, 케이윌의 축가 등으로 진행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7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반 년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상현은 2005년 데뷔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을 발표했으며 가수 및 작사가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