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추석 악재 극복 못하고 주간시청률 2위 하락

by김은구 기자
2007.10.01 08:45:03

▲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추석 연휴가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악재로 작용했다.

‘태왕사신기’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9월26일 시청률이 급락했던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KBS 1TV 주말사극 ‘대조영’에 주간시청률 1위 자리를 빼앗겼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태왕사신기’는 9월24일부터 30일까지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27.0%로 2위에 머물렀다. 9월13일부터 23일까지 주간시청률 31.6%보다 4.6%포인트 하락했다.



‘태왕사신기’는 9월26일 KBS 2TV에서 추석 특선영화로 방송돼 17.0%의 시청률을 기록한 ‘괴물’ 1부와 맞붙어 30%를 넘어섰던 시청률이 23.4%로 추락했다. 9월27일 30.9%로 다시 30%대 시청률을 회복했지만 ‘태왕사신기’는 26일 방송에서 하락한 수치를 메우지는 못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주간시청률에서도 ‘태왕사신기’는 앞선 주보다 2.9%포인트 하락한 25.2%로 2위에 그쳤다. 1위는 33.2%의 ‘대조영’이었다.

TNS미디어코리아 주간시청률 3~5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와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순이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미우나 고우나’와 ‘며느리 전성시대’가 공동 3위,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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