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인사' 워너원 배진영→전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by정시내 기자
2019.02.05 00:00:47

‘설 인사’ 워너원 배진영→전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워너원 출신 배진영, 전진 등 C9 & CI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설 인사를 전했다.

1일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CI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설 인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배진영은 “팬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하는 “목표로 하셨던 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며 올 한해는 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자”, 이석훈은 “원하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겠다”며 설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정겨운은 “돈 많이 버시고 배부른 그런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치타는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 김규종은 “2018년에 다 이루지 못한 그런 일들이 있으시면 2019년도에는 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은 “가족 분들과 함께 화목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란다”, 장은아는 “큰 복이 넝쿨째 들어오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전진은 “돼지의 해인만큼 여러분들 더욱 더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019년에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올 한해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