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TV 특선영화, '내부자들·신과함께·청년경찰' 볼거리 풍성
by정시내 기자
2019.02.02 00:02:13
| 설 연휴 TV 특선영화, ‘내부자들·신과함께·청년경찰’ 볼거리 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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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설 연휴 TV 특선영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지상파, 종편 등에서 다양한 영화가 안방극장을 장식할 예정이다.
1일 금요일 23시15분 KBS 2TV에서는 ‘내부자들’이 방송된다. 2일 토요일은 23시 05분 SBS ‘궁합’, 22시 55분 EBS1 쉰들러 리스트가 전파를 탄다.
3일 일요일은 22시 20분 JTBC ‘꾼’, 22시 55분 EBS1 ‘7번방의 선물’, 23시 05분 MBC ‘군함도’, 23시 05분 SBS ‘청년경찰’이 각각 방송된다. 특히 23시 35분 KBS2에서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실황인 ‘아리아나 그란데 라이브 인 런던’이 공개될 예정이다.
4일 월요일에는 17시 50분 SBS ‘아이 캔 스피크’, 22시 45분 EBS1 ‘끝까지 간다’가 각각 방송된다.
설날 당일인 5일 화요일에는 20시 45분 SBS ‘신과 함께-죄와 벌’, 20시 50분 JTBC ‘명당’, 22시 35분 KBS1 ‘고산자, 대동여지도’, 22시 45분 EBS1 ‘명량’, 23시 00분 MBN ‘원더풀 고스트’가 안방 극장을 찾는다.
6일 연휴 마지막날에는 12시 05분 SBS ‘리틀 포레스트’, 12시 10분 EBS1 ‘겨울 왕국’, 20시 50분 JTBC ‘곤지암’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