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신데렐라 맨' 20% 넘으면 스태프에게 MP3P 선물"
by김은구 기자
2009.04.29 10:00:00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권상우가 출연 중인 드라마 MBC ‘신데렐라 맨’의 시청률을 조건으로 스태프에게 파격적인 약속을 했다.
‘신데렐라 맨’이 시청률 20%를 넘으면 스태프 전원에게 MP3플레이어를 선물하겠다는 것이다.
권상우는 28일 오후 경기도 용인 MBC 드라미아 내 ‘신데렐라 맨’ 세트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공개적으로 이 같은 약속을 했다.
‘신데렐라 맨’은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 지난 23일 전국 7.0%, 방송사에서 기준으로 삼는 수도권 시청률은 7.3%를 각각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20%까지는 12.7%포인트 남겨둔 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그동안 수목드라마 선두 경쟁을 벌여온 SBS ‘카인과 아벨’, KBS 2TV ‘미워도 다시 한번’이 23일 동시 종영돼 새 드라마 시작을 앞둔 만큼 4회까지 방송돼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시작되고 있는 ‘신데렐라 맨’의 시청률 반등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권상우는 또 ‘요즘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는 카메오가 많이 출연한다’는 말에 “‘신데렐라 맨’이 시청률 20%를 넘으면 카메오도 내가 직접 섭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