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새해 첫 금요일 딸 순산

by김용운 기자
2008.01.09 09:00:43

▲ 염정아(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염정아가 아기 엄마가 됐다.

지난 2006년 12월31일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씨와 결혼식을 올린 염정아는 4일 딸을 출산했다.



염정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6일 “염정아가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건강하고 예쁜 여자아기를 출산했고 아이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6일 퇴원해 산후조리중이다.

염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2005년 여름에 신랑 허일 씨를 만났고 2006년 마지막 날 면사포를 썼다. 결혼 이후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외에는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신혼생활을 만끽하다 임신에 성공, 2007년 첫 금요일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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