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0.1%"...'커피프린스 1호점' 시청률 29.9% 기록

by최은영 기자
2007.08.08 08:56:56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빅히트 드라마의 기준선이라 할 수 있는 시청률 30% 고지의 코앞까지 접근했다.

TNS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은 29.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28.4%에서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은찬(윤은혜)이 한결(공유)에게 여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 갈등을 보이다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본격적인 이성 교제를 시작한다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16.8%, KBS2TV '아이엠 샘'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