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이양, 밀착드레스 완벽 소화 'S라인 몸매'

by정시내 기자
2015.12.13 00:00:00

레이양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모델 레이양이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임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에 도전하는 나도 미스코리아 vs 럭셔리 백작부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 레이양에게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도전자 ‘나도 미스코리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양은 “‘나도 미스코리아’ 몸매가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레이양은 이어 “예전엔 인사를 할 때 무릎을 살짝 구부리면 했다면 요즘은 파워 워킹을 많이한다”며 미스코리아 워킹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나도 미스코리아’는 래퍼 제시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