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내 빚 30억 루머.. 실제 17억"
by정시내 기자
2015.02.28 00:20:17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빚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홍진영, 김영철, 김구라, 정준일, AOA 초아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방송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트루 스토리’라는 주제로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인터넷에 저희 집사람 빚이 30억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게 액수가 크지는 않다”며 “17억 정도다”라고 밝혔다.
또 이날 김구라는 중간점검에서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김구라는 네티즌의 “뒤에 승마기 타면 시청률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말에 승마 운동 기구를 탔다가 프로그램 진행자인 서유리와 눈이 마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TV스타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출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