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한재권, 크레용팝 '빠빠빠' 추는 로봇 소개
by티브이데일리 기자
2013.11.21 00:00:00
[티브이데일리 제공] '라디오 스타' 일반인 출연자 한재권 씨가 춤추는 로봇을 소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장난감 중독' 특집으로 이봉원, 김신영, 케이윌, 그리고 일반인 출연자 한재권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재권 씨는 로봇박사로 로봇공학과를 전공한 유학파이자 로봇에 상당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한재권 씨는 5개의 로봇을 가지고 나와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추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한재권 씨는 "무선으로 입력된 신호를 실행 시켜서 움직이게 한다"며 "로봇 하나당 2천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로봇이 신기한 듯 MC진과 출연진 모두가 로봇 근처로 다가갔고, 한재권 씨는 로봇이 망가질까봐 불안한 듯 이들을 밀착 마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