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화 기자
2013.08.17 00:10:57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가수 김현중이 SBS `맨발의 친구들`의 마이스토리 마이송 콘서트 무대를 통해 `끼야까까`라는 신조어로 500여 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김현중은 원조 아이돌 한류스타답게 랩 실력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현중은 항상 관심을 받던 ‘연예인’ 김현중이 아닌 ‘인간’ 김현중으로 살고 싶다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다소 파격적인(?) 가사로 풀어내 관심을 끌었다. 끼야까까(?)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김현중은 함께 작업한 다이나믹 듀오와 관객들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끼야까까의 중독성에 모두 흠뻑 빠져 버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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