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앞둔 '김탁구' 시청률 하락? 상승?…엇갈려

by양승준 기자
2010.08.27 07:20:23

▲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제빵왕 김탁구' 시청률 '주춤' vs '상승세'

시청률 45% 돌파를 목전에 뒀던 KBS 2TV '제빵왕 김탁구'의 26일 방송 시청률 성적이 엇갈렸다. AGB닐슨미디어는 시청률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된 반면 TNms는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온 것.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4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이 기록한 43.6%포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2일 40% 돌파 후 첫 시청률 하락이기도 하다.



하지만 TNms조사에서는 '제빵왕 김탁구'가 44.7%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인 25일 방송이 보인 44.1%보다 0.6%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제빵왕 김탁구'는 탁구(윤시윤 분)의 아버지 구일중(전광렬 분)이 뇌출혈로 쓰러지고 탁구가 아버지의 뜻에 따라 거성 기업의 후계자리를 이으려는 모습이 전파를 타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제빵왕 김탁구'와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는 AGB닐슨미디어 기준으로 11.2%로, TNms조사에서는 1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두 조사 모두 전날 방송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수치다. MBC '로드 넘버원'은 5.3%(AGB닐슨미디어)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