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나', 설 앞두고 모처럼 시청률 반등...'이산 스페셜' 덕분?

by김은구 기자
2008.02.06 08:25:07

▲ SBS 월화사극 '왕과 나'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월화사극 ‘왕과 나’가 모처럼 시청률이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왕과 나’는 5일 방송에서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4일의 12.6%보다 무려 4.4%포인트 폭등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도 ‘왕과 나’는 4일 12.9%에서 5일 16.7%로 3.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달리다 MBC ‘이산’에 밀려 10% 초반까지 떨어진 ‘왕과 나’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인 것은 오랜만이다.

‘왕과 나’의 시청률 상승 요인은 ‘이산’이 이날 드라마가 아닌 특집 ‘이산 스페셜’을 방송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0%를 넘는 고공비행을 하던 ‘이산’ 시청률은 이날 AGB닐슨미디어리서치 25.1%, TNS미디어코리아 21.8%로 각각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이산 스페셜’은 1회성 프로그램인 만큼 5일 방송이 향후 ‘왕과 나’, ‘이산’의 시청률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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