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9.04.01 18:22:20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한항공(003490) 대표이사 회장 보수로 31억3044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5억8251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1일 공시한 2018년도 사업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급여 27억원과 상여금 4억3000여만원을 받았고, 조 사장은 급여 5억200여만원과 상여금 약 80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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