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中企, 양향자 후보에 '지방주도 성장 정책과제' 전달
by정재훈 기자
2026.05.15 23:20:26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의 지원을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13일 양주시에 소재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양향자 후보에게 경기도 중소기업인의 목소리를 담은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 정책과제’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조사를 통해 발굴한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영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회장과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주요 정책과제에는 △평화경제특구 차별성 확보 및 기업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 △지역기업 정착을 위한 노후산단 입주업종 유연화 △산업용 전기요금제 개편 및 에너지효율 지원 강화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지원에 대한 근거 마련 △지역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단지 지원확대 등 5개 과제를 포함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하나의 핵심축”이라며 “정책 과제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영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산업의 중심이며 그 뿌리인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한다”며 “양향자 예비후보는 산업현장에 있었던 만큼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많이 듣고 규제 해소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이번 지방선거 주요 후보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며 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