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홍석천 기자
2026.08.14 19:49:47
AI 전환·맞춤성장·안심학교·지역상생·공감행정 제시
학령인구 감소·지역소멸 대응…정책 실행력 점검 과제
[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경북교육청이 제시한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조례와 예산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선언적 비전에 머물지 않도록 사업별 성과와 예산 효율성을 점검하는 것이 향후 의회 심의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3일 경북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경북교육 2030 대전환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비전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경북교육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담았다. 인공지능(AI) 확산과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AI 전환과 맞춤성장, 안심학교, 지역상생, 공감행정 등 5대 전환 과제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 비전은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으로 정했다. 디지털 기술 도입 자체보다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 기반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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