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홍석천 기자
2026.08.14 19:49:53
오계리·We·대향와이너리 수상…세계 4200여종과 경쟁
아이스·레드·화이트와인 등 품질 인정…수출 연계는 과제
[영천=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 영천지역 와이너리들이 독일에서 열린 국제 와인 품평회에서 금상 5개와 은상 1개를 받았다. 지역 포도를 가공한 와인이 국제무대에서 품질 경쟁력을 확인하면서 영천 와인산업의 해외 인지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는 이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6 베를린국제와인대회(Berliner Wine Trophy)’에 세계 각국의 와인 4200여종이 출품된 가운데 지역 와이너리 3곳의 제품 6종이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오계리와이너리는 아이스와인으로 금상을 받았다. We와이너리는 레드와인으로 금상, 아이스와인으로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향와이너리는 화이트와인과 샤인아이스, 머루아이스 등 출품작 3종이 모두 금상을 받았다. 수상 제품도 레드·화이트와인부터 포도와 머루를 활용한 아이스와인까지 다양해 지역 와이너리의 제품 개발 범위가 넓어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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