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교체로 에너지 성능 개선" 휴그린,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참여
by김아름 기자
2026.05.14 18:01:11
에너지 효율 높은 고단열 창호 앞세워 시장 공략
오프라인 체험 확대 등 소비자 접점 강화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창호 교체, 노후설비 교체, 단열 성능 개선 등의 공사에 대해 대출 이자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3년 만에 재개되는 가운데 업계가 발빠르게 수요 잡기에 나섰다.
휴그린은 에너지 성능이 높은 고단열 창호를 내세워 그린리모델링 수요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박혔다. 대표적으로, 휴그린의 프리미엄 창호 ‘자동환기창 Pro’는 단열에 특화된 로이유리를 적용해 실내 온기를 가두고 외부 단열 성능을 높여 냉난방 에너지 손실이 적다. 또한 실내 공기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AI 스마트센서가 장착돼 필요할 때마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자동 환기를 진행해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도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유입 차단을 지원한다.
휴그린은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24일부터 6일간 휴그린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체험형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입주자들이 휴그린 창호와 창호 액세서리의 품질 및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맞춰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 소개와 지원 혜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했으며, 사업 신청부터 시공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해 창호 교체 상담 및 신청 절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지난 2023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이 올해 4월 재개되면서, 이사 성수기와 에너지 비용 절감 수요가 맞물려 고단열 창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은 기본 이자지원율이 4.5%p로 예년보다 0.5%p 상향됐으며, 에너지 성능 개선 비율이 30% 이상이거나 차상위계층·신혼부부·다자녀·고령자 등은 최대 5.5%p까지 지원된다. 단독주택은 최대 1억 원,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60개월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윤정식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이사 성수기를 맞아 노후 창호를 교체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휴그린은 지원사업 시기에 맞춰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창호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