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플랫폼 헤븐리, 첫 오리지널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글로벌 인기
by최희재 기자
2025.11.07 17:39:29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BL 드라마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가 글로벌 OTT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를 통해 공개된 BL 드라마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픈과 동시에 각종 순위에 진입했다.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는 시리즈 오픈과 동시에 한국 헤븐리, 일본 라쿠텐 TV, 미주 아이치이, 대만 가가울랄라 등 각종 OTT 섹션 순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 로맨스 콘텐츠의 감성과 서사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는 모태솔로 도하가 세 남자와 얽히며 펼치는 좌충우돌 남친 찾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연상연하 로맨스, 오피스 로맨스, 단짝 친구와의 로맨스 등 풋풋한 감정의 정통 로맨스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이러한 글로벌 팬들의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오는 16일 주연 배우 전원과 감독이 함께하는 팬 시사회를 깜짝 개최,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총 8부작으로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는 전 세계 최초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