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이탈리아 나폴리 코믹콘 참가…정수조리기로 K푸드 알린다
by김영환 기자
2026.04.30 16:49:10
4월30일~5월3일 현지 행사…떡볶이 등 한식 시연
유럽 10여개국 진출 성과 바탕, K라면·주방가전 동반 확산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이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대형 대중문화 행사에 참가해 K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 | 하우스쿡은 30일부터 5월3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나폴리서 진행되는 ‘나폴리 코믹콘(COMICON)’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 2024년 뉴욕 맨해튼 6번 애비뉴에서 뉴욕한인회가 주최한 ‘코리안 퍼레이드’ 행사 하우스쿡 K 라면 부스에서 미국인들이 라면 시식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하우스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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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은 30일부터 5월3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나폴리서 진행되는 ‘나폴리 코믹콘(COMICON)’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장서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를 활용해 미식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K 푸드를 본격 알릴 계획이다.
나폴리 코믹콘은 유럽 5대 만화·대중문화 축제 중 하나로 올해 26회를 맞는다. 영화 ‘플래툰’, ‘더록’ 등에 출연한 배우 존 C. 맥긴리와 영국 배우 제인 페리 등 글로벌 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최근에는 K콘텐츠 확산에 맞춰 한국 기업들이 참여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하우스쿡은 이번 행사에서 정수조리기로 떡볶이 등 K푸드를 직접 조리·시연하며 현지 관람객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 셰프와 이탈리아 현지 셰프 간 교류도 지원해 한식 세계화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정수조리기는 정수기 기능과 인덕션을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에는 정수기로 사용하다가 조리 모드로 간편식과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면 조리에 특화된 기존 제품과 달리 활용 범위를 넓혔다.
하우스쿡은 현재 미주, 동남아, 유럽, 호주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진출하며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10여개국에 진출해 현지 반응을 확보한 상태다. 국내에서도 급식, 외식 주방, 무인매장, 선박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5년전부터 본격 시장 점유중인 정수조리기를 K 푸드, K 라면과 함께 확대 시킬 계획”이라며 “미식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한국 음식과 떡볶이의 맛을 전파 시킬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