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6.04.21 21:38:0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클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주가가 개장 전 강세다. 키뱅크가 클라우드스트라이크 투자의견을 상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오전 8시30분 현재 클라우드스트라이크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3%(6.64달러) 오른 439.79달러를 기록 중이다.
키뱅크는 클라우드스트라이크 투자의견을 ‘섹터 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525달러로 설정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1.2%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이달 초 앤스로픽의 미토스(Mythos) 한정 출시로 사이버 보안 업체들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키뱅크는 클라우드스트라이크가 미토스 출시 관련 우려로 인한 지출 증가로 미토스 이후 보안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봤다.
에릭 히스 키뱅크 애널리스트는 “미토스를 보안 예산을 가속화하는 촉매제로 보고 있다”면서 “팔콘(Falcon) 플랫폼의 폭과 깊이는 단기적인 우선순위와 장기적인 런타임 방어 요구사항을 활용하기 좋으며, 인공지능(AI) 교란 위험에 대한 강력한 방어력과 글래스윙(Glasswing) 포함으로 점진적인 경쟁 우위를 갖추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토스에 대한 공포가 사이버 지출을 촉진할 것”이라면서 “팔콘 플랫폼은 미토스 위험에 대비해 우선순위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많은 지출 분야와 일치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