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트윌리오, AI 분야 지위 강화에 목표주가+투자의견 '동반 상향'…개장전 6%↑

by이주영 기자
2026.04.22 21:16:1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클라우드 기반의 통신 소프트웨어 제공 플랫폼 트윌리오(TWLO)가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이 동시에 상향 조정되며 개장 전 거래에서 6% 넘게 오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전 8시 7분 개장 전 거래에서 트윌리오 주가는 전일 대비 6.35% 상승한 154.52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전일 주가는 장 중 149.90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트윌리오(TWLO)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110달러에서 190달러로 크게 올렸다. 이번 목표주가 190달러는 2027년 예상 잉여현금흐름 대비 기업가치(EV/FCF) 배수를 22배로 적용해 산출되었다. 이는 동종 업계 평균인 19배에 프리미엄을 더한 수치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전략적 지위 강화와 펀더멘털 개선이 이번 상향 조정의 핵심 근거로 언급됐다.

BofA는 트윌리오가 규모와 신뢰성이 필수적인 AI 기반 음성 및 메시징 서비스 분야에서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인 재무 전망으로는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2026회계연도 9%에서 2028회계연도에는 전년 대비 10%로 가속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잉여현금흐름(FCF) 마진 역시 2026년 18.6%에서 2028년 21.9%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