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홍석천 기자
2026.06.29 21:56:46
보문관광단지·동궁원 잇는 체류형 관광거점 육성
디지털 전시·정원 결합한 신개념 문화관광 공간
[경주=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주시가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라원’이 공식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 두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5만6천명을 넘어서며 경주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는 29일 라원에서 공식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라원의 운영 안정화와 지역 관광업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라원의 관광 활성화 방안과 지역사회 상생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방풍림 조성을 위한 기념식수를 하며 친환경 관광환경 조성과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라원은 약 5만㎡ 부지에 실내 디지털 전시관 2개 동과 회랑, 야외정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신라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미디어아트와 정원 콘텐츠로 재해석해 전시와 체험,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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