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6.04.21 20:36:1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노스롭 그루만(NOC)은 21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방산업체 노스롭 그루만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4% 증가한 98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6.14달러로, 지난해에 기록했던 3.32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회사는 항공 시스템 부문 매출이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32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 등 항공기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방산 시스템 부문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19억달러를 기록했다.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인 ‘센티넬(Sentinel)’과 전술용 고체 로켓 모터 수요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을 435억~440억 달러로 유지했다.
한편, 노스롭 그루만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35분 기준 0.91% 하락한 6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