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전진 기자
2024.11.07 19:37:06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가 국내에 두 번째 브랜드 ‘nobo(노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노보는 노 보바인(No bovine)의 약어로 ‘소와 무관함(우유와 무관함)’을 의미한다.
노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맛인 ‘코코넛 밀크 바리스타 그레이드’는 인도네시아 농장에서 수확한 코코넛을 7일 이내에 으깨, 압착,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오트사이드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카페쇼에서 노보를 공개한다. 부스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음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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