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은 기자
2024.11.07 17:58:23
지난달 1조원 유증 이어 추가 조달
"재무구조 개선…미래 성장 가치 높아 PRS 유리"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SK온이 지난달 초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 데 이어 5000억원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이 채무상환자금 등 약 50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엠에스에너지주식회사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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