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관현악단, 시청자 감사음악회 '동행' 무료 개최

by김현식 기자
2026.04.30 15:34:16

내달 14일 KBS아트홀서 공연
홈페이지 통해 방청 신청 접수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KBS국악관현악단이 시청자 감사음악회 ‘동행’을 개최한다.

(사진=KBS)
30일 KBS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내달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다.

KBS국악관현악단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가족음악회 시리즈 공연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다시, 봄’을 부제로 내걸고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함께라서 더 행복한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아 ‘동행’을 부제로 삼았다. 박도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가 총괄 지휘를 맡고 정가 가객 구민지, 소리꾼 서의철 등이 함께한다.



공연은 △‘민요 5색타령’으로 문을 열고 △영화 ‘해어화’ 수록곡 ‘사랑 거즛말이’ △유관순 독립운동가의 옥중 시로 알려진 ‘대한이 살았다’ △양방언의 ‘플라워즈 오브 K, 프론티어’(Flowers of K, Frontier) △장타령·사랑가·희망가 등으로 이어진다.

방청은 내달 10일까지 K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KBS국악관현악단은 1985년 11월 창단연주회를 열며 출범했다. ‘어렵지 않되 가볍지 않고, 친숙하되 품격을 잃지 않으며, 믿고 들을 수 있는 국악관현악’을 지향한다. 오는 8월과 10월에는 ‘작곡가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가장 완벽한 연주 : 더 컴포저스 컷(The composers CUT)’을 콘셉트로, 계성원과 김성국이 각자의 곡을 직접 지휘하는 작곡가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