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강한 소나기…내륙 중심 '찜통더위'도[내일날씨]
by염정인 기자
2026.07.01 17:45:59
서울 낮 최고 32도…'후덥지근' 날씨
전국 곳곳서 요란한 소나기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목요일인 2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 |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시민들이 쏟아지는 비에 우산을 쓰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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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부터 강원북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어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북권내륙, 경남북서내륙에 비 소식이 있겠다.
2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내륙·산지 5~60㎜ △강원중·북부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동부 및 충북 5~40㎜ △전북동부 5~40㎜ △전북동부 5~40㎜ △대구·경북중·북부내륙·남서내륙 5~40㎜ △경남북서내륙 5~20㎜ 등이다.
또한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에서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소나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5~60㎜ △서울·경기남서부 5~40㎜ △강원중·북부내륙 5~40㎜다.
같은 날 아침부터 낮 사이 제주도에서도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다.
한편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인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최고체감온도도 31도 안팎으로 치솟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를 말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평년(최저 19~21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청주 20도 △광주 20도 △전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31도 △청주 32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울산 27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하늘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