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시게임즈, AI 신작 '애로우 레스큐' 6주 만에 누적 설치 48만건

by권오석 기자
2026.05.08 11:29:33

더블유게임즈 자회사
"AI Lab 기반 신작 개발 모델 성과 입증"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192080)의 자회사 팍시게임즈(Paxie Games)가 AI(인공지능) 기반 신작 퍼즐 게임 ‘Arrow Rescue: Save the Animal’(이하 애로우 레스큐)이 글로벌 정식 출시 6주 만에 누적 설치 48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더블유게임즈)
‘애로우 레스큐’는 지난 3월 초 일부 지역에서 소프트런칭을 거쳐 3월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정식 출시된 퍼즐 게임이다. 미로 속에 갇힌 동물들을 구출하는 직관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으로 유저는 화살표를 올바른 순서로 조작해 장애물을 제거하고 안전한 탈출 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애로우 레스큐는 소프트런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정식 출시 이후 마케팅이 본격화된 4월에는 18일간 약 24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3월 전체 다운로드 규모에 근접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소프트런칭 단계에서 유저 반응과 수익화 지표를 사전에 검증한 뒤 정식 출시와 마케팅 확대로 이어지는 팍시게임즈의 단계적 출시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신작은 팍시게임즈의 AI 전담 개발 조직인 AI Lab(랩)의 역량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AI Lab은 글로벌 게임 트렌드와 유저 행동 패턴을 분석해 콘텐츠 기획에 반영하고 AI 툴을 활용한 초소형 개발 체제로 빠른 시장 대응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애로우 레스큐를 통해 AI Lab 기반 개발 모델의 유효성을 다시 확인했으며 2026년 50종 이상의 캐주얼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 아래 개발 파이프라인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팍시게임즈와 긴밀히 협업해 캐주얼 게임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대하고 소셜카지노의 안정적 수익 기반 위에 캐주얼 부문의 성장 모멘텀을 결합해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