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6.01.20 22:28:5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서비스나우(NOW)가 오픈A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소식에 힘입어 개장 전 거래에서 2% 넘게 오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오픈AI와 3년 기간의 계약을 체결하고, 챗GPT 제조사의 인공지능(AI) 모델을 자사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직접 통합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비스나우 고객들은 핵심 IT 서비스, 고객 지원, 운영 워크플로 내에서 오픈AI의 모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업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자동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나우는 오픈AI의 음성 특화 모델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용 AI 보이스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컴퓨터 사용 모델을 통합해 장치 재부팅이나 고객사들이 사용해 온 이전의 IT 시스템 데이터 접근과 같은 복잡한 IT 작업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서비스나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48% 상승한 130.47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