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8.05.14 19:21:5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4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원희룡 예비후보가 방청객으로 참석한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날 오후 제주시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제2공항’ 관련 토론회에서 성산읍 제2공항 반대대책위 부위원장 김모 씨가 무대로 뛰어들어 원 후보에게 달걀을 던지고 폭행했다.
김 씨는 이어 흉기로 자해를 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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