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슈퍼마이크로,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가 상향…개장 전 하락

by이주영 기자
2025.02.11 21:28:3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13%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CFRA의 슈레이아 기왈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목표주가를 39달러에서 48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는 전일 종가 42.65달러보다 13% 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장 마감이후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전분기 주당순이익(EPS)은 8.12달러, 매출액은 7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월가는 예상하고 있다.

이를 앞두고 기왈라 연구원은 “액체 냉각분야에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지배적인 위치와 엔비디아 블랙웰의 이점은 해당 종목의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며 “빠른 개발 역량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고려했을 때 단기적으로 마진은 10%대 중반까지 회복되고 시장 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12개월간 42%나 하락했던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전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17% 넘는 급등세로 42달러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7시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는 전일대비 3.75% 하락한 41.0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