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범준 기자
2018.11.01 21:15:46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자산 디플레 먹구름에…은행으로 뭉칫돈 몰린다
-소득주도·혁신성장 이어 이번엔 ‘포용적 성장’
-대법 “종교·양심적 병영거부는 정당한 사유”
-제1회 중소서민금융포럼…포용적 금융을 위한 서민금융 역할 모색
-성장정책 뒷받침 없이 ‘포용국가’ 어렵다
-남북 완충구역 성패 우리 힘에 달렸다
△줌인&
-비빔밥, 스낵이 되다
-정부, 쌀 목표가 18만8192원 제시…‘쌀농가 직접 지원 확대 최소화’ 방점
△‘자산 디플레’ 우려…시중자금 몰리는 은행 예금
-주식도 부동산도 수익률 암울…투자자들 “年 2% 예금이자라도 받자”
-이자 年 1%p라도 더…저축은행 몰리는 ‘금리노마드족’
-만기 전 예금 깨도…예치기간 따라 이자 제대로 준다
△양심적 벙역거부 ‘무죄’
-“집총 강제, 과도한 제한”…대법 ‘안보 보다 양심의 자유’에 손 들어줘
-유사 사건 재판 중 930명, 대부분 무죄 판결 나올 듯
-대체복무 기간, 육군의 2배 36개월에 무게
-“용감한 판결에 감사…성실히 대체복무할 것”
-“군대 가면 비양심적인가” vs “시대변화”
△정부 ‘자본시장 혁신과제’ 발표
-사모펀드 규제 완화, BDC도입…유니콘 키울 ‘키다리 아저씨’ 늘린다
-증권사 자율서 확대, 혁신기업 IPO ‘키’ 잡는다
-“크라우드펀딩·소액공모 확대…자금줄 다양화 반가워”
△文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
-“불평등 키우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함께 잘살아야 개인·공동체 행복”
-“평화 프로세스 함께 해주길”…文, 초당적 협조 호소
-野, 피켓은 들지 않았지만…“연설 내용 자찬·변명뿐” 혹평
△정치
-與 “민생경제 도울 활력 예산”…野 “세금주도 가짜일자리 예산”
-폼페이오 “내주 카운터파트 만나 너무 늦기 전 사찰단 방북 원해”
-내년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여부, 내달 1일까지 결정키로
-사개특위 가동…공수처·검경수사권 ‘가시밭길’
△경제·금융
-‘김앤장’ 이르면 내주 교체…경제부총리 윤종원·임종룡·홍남기 물망
-금융사 넘어 IT사로…은행들, 줄줄이 ‘디지털 전환’ 선언
-최저임금 인상 충격파…가사·간병 도우미료 급등
-“수수료 추가 인하땐 소상공인·카드사 공멸”
△신재생에너지로 노다지를 캐자
-인구 50만명에 전력 공급하는 ‘바닷물의 힘’…年 86만 배럴 기름 대체
-“조력발전 운영데이터 자체 개발…세계가 감탄”
-‘해양에너지 발전’ 최적지 서해안…개발은 ‘걸음마’ 수준
△산업&기업
-“근본적 경쟁력 확보”…차분히 내실 다진 삼성전자 49돌
-다운사이클 진입…포트폴리오 다른 ‘화학 빅2’ 실적차 커질듯
-수주 부진 대우조선 인력감축 카드 ‘만지작’
-한라그룹 임원 인사…이석민 홀딩스 사장·탁일환 만도 사장
-IPTV 덕에 방긋…LGU+ 영업익 쑥
△산업·소비자생활
-연말 성수기 앞둔 위스키…다시 고개드는 ‘나이 논란’
-‘빼빼로데이’ D-9…맛·재미·실속 모두 챙기세요
-빗썸, 미국 진출…‘증권형 토큰 거래소’ 설립
-걸을수록 통신요금 할인…SKT ‘T건강걷기’ 인기
△중소기업·벤처
-日 쇼핑몰의 韓 진출 지원…“3년내 거래액 1000억원 자신”
-SKT 보안사업 확대에…에스원·KT텔레캅 ‘긴장’
-분유 물 온도 조절 척척…엄마들의 ‘육아 필수템’
-국내외 우수 디자인 제품 2500여점 한눈에
△식품박물관 시즌2 동서식품 ‘카누’
-밥보다 비싼 커피, 싸고 간편하게…홈파케 시대 열다
-카누의 진화
△증권&마켓
-사흘새 상장사 32곳 “자사주 매입”에…생기 도는 증시
-코스닥 지수 부진에 IPO 시장 찬바람…코스닥벤처펀드 ‘수난’
-“삼성전자 주가 저점” 나흘 만에 4% 반등
△증권
-몸값 1조 넘는 M&A 빅딜 ‘대기업에게 물어봐’
-자산 16조 굴리는 산재보험기금, 하위운용사 교체
-개인 투자 가능한 ‘롯데마트 리츠’ IPO 작업 본격화
-절대수익혁 채권 위탁사 뽑아 공무원연금공단 1000억 투자
△문화
-파주출판도시 책보다, 문화놀이터로
-책과 함께 도심 산책
-“북한과 가까워…남북 문화교류에 핵심 거점될 것”
△여행
-금요일 밤 ‘광주’ 타임머신이 달립니다
-산천어낚시부터 사찰여행까지…11월 관광 잔칫상 즐겨보세요
△스포츠
-SK ‘안방서 잡는다’ vs 넥센 ‘흐름은 우리쪽’
-‘충전’ 끝낸 손흥민…끝내줬다
-‘타이틀 욕심’ ‘시드 확보’…이유는 달라도 막판까지 구슬땀
-병역봉사서류 조작 장현수…축구대표 자격 영구 박탈
-터키 배구 복귀하지마자…김연경, 소속팀 우승 견인
△사람&나눔
-홍종학 “벤처천억기업은 혁신성장 이끌 선도자”
-하현회 LGU+ 부회장, 명예이장 됐다
-“코스닥社 내부공시·회계관리 체계 구축 지원”
-돌아온 엑소 “떨리지만, 새 앨범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불길 뚫고 아이 구한 홍천소방서 대원 6명 ‘LG의인상’
-김소봉, 동양생명 부사장에
-이재환 ‘10월 자랑스런 中企人’
△오피니언
-부도옹 윤석금
-투자강사 판치게 만든 부동산 정책
-21세기에도 여전한 ‘신분제’
△부동산
-내년까지 2.7조…일산·김포 토지보상금에 주변 땅값 들썩일듯
-국민 33%가 토지 소유…세종시 땅, 투자 가장 활발
-서울 도심 재개발 ‘신당9구역’ 중소형 가구수 더 늘려 짓는다
-이달 전국 2.5만 가구 공급…서울·수도권에 45% 집중
△사회
-삼성전자 “중재안 무조건 수용”…반도체 질병 피해자, 전원 보상 받는다
-내가 설치한 ‘강아지 CCTV’…나를 훔쳐보는 해킹 몰카 되다
-서울시 복지예산 11조원…주거안정에 2조 푼다
-노후 생활비 월 250만원…국민 57% “마련 못할듯”
-“숙명여고 쌍둥이 휴대폰서 시험 지문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