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5.05.16 21:39:5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케이블 설치 및 서비스 제공 기업 차터 커뮤니케이션(CHTR)은 16일(현지시간) 경쟁사인 코스 커뮤니케이션스와 합병을 발표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코스의 기업 가치를 약 345억달러로 평가한 거래로, 미국 케이블 산업의 지형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37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차터의 주가는 2.76% 상승한 431.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