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세아제강지주, 회사채 투심 약화에도 전 구간 언더발행

by이건엄 기자
2026.02.04 17:26:02

세아제강지주, 4일 700억 회사채 수요예측
2년물 1270억·3년물 1750억 몰려
증액 발행 무난할 듯…일부 트렌치 -30bp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 세아제강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크게 웃도는 주문을 확보했다.

(사진=세아제강지주)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지주는 최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302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당초 세아제강지주는 2년물 400억원, 3년물 300억원 등 총 700억원을 모집 목표로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2년물에 1270억원, 3년물에 1750억원의 자금이 각각 몰렸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세아제강지주는 최대 14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다.

금리 조건은 신고금리를 기준으로 2년물은 마이너스(-) 13bp(1bp=0.01%), 3년물은 마이너스(-) 30bp에서 형성됐다. 전 구간에서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무난한 결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