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 확진

by남궁민관 기자
2021.01.27 18:37:02

27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 총 1265명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부는 김천소년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수용자 54명, 수용자(출소자 포함) 1211명 등 총 126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전국 교정시설 내 수용 중인 확진 수용자는 총 412명으로 서울동부구치소 232명, 경북북부2교도소 171명, 광주교도소 6명, 서울구치소 2명, 김천소년교도소 1명 등이다.



지난 13일 오전 생활치료센터로의 이송 등을 위한 구급차가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