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국내 현장 직원 보호 위한 폭염 대응 강화

by이윤화 기자
2026.08.14 14:02:41

무더위 속 임직원 안전, 건강 보호
'Safety Above All' 활동 추진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은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국내 물류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Safety Above Al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페덱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물류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페덱스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인천 게이트웨이와 각 지역 물류창고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쿨링 조끼와 쿨링 스카프, 쿨링 슬리브 등 개인용 냉방 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근무시간 중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냉수와 얼음, 전해질 음료, 염분·포도당 정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비치했다. 이외에도 물류창고 내부에는 환기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냉방용 선풍기와 이동식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폭염 관리를 위해 각 사업장에 체감온도계를 설치하고,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거나 폭염특보가 발령된 경우, 관리자가 현장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의무 휴식 시간을 포함한 추가적인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온열질환 식별방법과 예방 조치, 관련 응급 조치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작업장 곳곳에는 시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용 포스터와 안전 수칙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내 ‘안전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페덱스의 최우선 과제”라며 “선제적인 폭염 예방 조치를 통해 현장 직원들이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이 기대하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