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20.02.25 21:32:39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25일 오후 8시 28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충북 혁신도시 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불은 건물 2층에 있는 연구실험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