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애플, 아이폰16프로 마진 기대감에 개장 전 반등

by이주영 기자
2025.01.15 23:33:3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최근 한달사이 7%넘게 하락했던 애플(AAPL)이 아이폰 16 프로에 대한 마진 상승 기대감이 부각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반등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전 9시2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62% 오른 234.7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아이폰 프로에 대한 마진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아이폰16프로맥스와 이전 15프로맥스와 비교했을 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프로 라인 전반에 걸쳐 비용 절감에도 애플이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BofA는 이같은 기대감을 근거로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