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6.10.27 21:09:48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의 사치 생활에 대해 TV 조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가의 명품으로 치장한 최순실 씨가 준비한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은 비교적 저렴했다.
최씨는 1000만원대 에르메스 린디 가방 등 고가의 가방을 소유하고 있었다. TV 조선이 단독으로 최순실을 만나러 갔을 때 그녀는 고급 신생아 의류 브랜드 종이백을 들고 있었다. 자신의 혈육에 대한 씀씀이는 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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