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5.03.28 21:39:11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5% 올랐다. 시장 예상치 (0.3%, 2.5%)에 부합했고 1월(0.3%, 2.6%)보다 상승률이 낮아졌다.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PCE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8 % 올랐다. 시장예상치는 각각 (0.3%, 2.7%) 였다.
실질 소비자지출은 0.1% 증가했다. 이는 시장예상치(0.3%)를 밑돈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