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6.04.22 16:44:40
'5극 3특' 지방주도성장 대전환...15대 정책 제시
한정애 “말뿐이던 균형발전, 이번엔 진짜 실행”
메가특구 지정·인센티브 확대…지방 주도 성장 가속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기조로 한 공약 체계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조속한 국가 정상화 토대 위에서 새로운 산업 성장 등 미래 경제 재도약과 5극3특 지방주도 성장 등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지방정부 수장과 대통령의 임기가 거의 같다”면서 “그동안 말로만 했었던 지방 균형 발전을 진짜 실행하고, 실질적으로 성장 동력을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민주당은 △지방 주도 성장·국가 균형 발전 △AI(인공지능) 등 신산업 성장·경제 대도약 △기회 보장·국민 성공 △민생 안정·공정 사회 △국가 정상화·국민 주권 회복 등을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어 세부적으로 15대 정책 과제도 공개했다.
핵심은 ‘5극3특’ 체계 완성과 지방 분권 확대다. 한 정책위의장은 “5극3특 행정통합 및 초광역 연합의 지속적 추진과 지방 분권의 확대, 핵심 산업을 과감한 지방 배치를 통해 지속 가능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교통·의료·문화 등 지방의 생활 기반 시설 확충 등이 중요한 정책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AI, 바이오, 문화, 방산, 에너지, 첨단제조 등 신산업을 육성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과학 기술, 금융, 재정, 행정, 외교 등 다방면에 대한 것을 개선하고 기후 위기와 관련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에너지와 산업 전환 등이 주요한 정책 과제”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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