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25.05.14 17:26: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475560)가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억9632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07억1514만원으로 2.6%, 당기순이익은 63억2777만원으로 28.4% 각각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가맹사업이 922억700만원으로 전체의 83.3%를 차지한다.
유통사업 166억800만원(15.0%), 호텔사업 19억원(1.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