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4.11.15 22:34:44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소비가 예상보다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4% 증가한 718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아울러 상무부는 9월 소매판매증가율을 기존 0.4%에서 0.8%로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