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0단지 1차 안전진단 통과…민간재건축도 속도내나

by강신우 기자
2021.02.22 19:27:26

2·3·4단지 이어 10단지까지…커진 기대감
2차 정밀안전진단 등 남은 과제 수두룩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0단지가 재건축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최근 2·3·4단지가 1차 안전진단 관문을 넘은 데 이은 것으로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양천구청 등에 따르면 목동 10단지는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50.04점으로 조건부 통과인 D등급 판정을 받았다. 단지 내 가장 낮은 점수다.

재건축 안전진단 분류는 A∼C등급은 유지·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검증 필요), E등급은 재건축 확정 판정으로 나뉜다.



D등급은 추후 공공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시설안전공단)의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통해 최종 통과 여부를 가리게 된다.

한편 목동 6단지는 작년 6월 14개 단지 가운데 재건축 안전진단을 처음으로 최종 통과했다.